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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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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녀가류(誡女歌類)

주로 딸의 출가를 맞아 어머니가 여성이 지켜야 할 규범이 될 만한 고사(古事)를 자신의 경험과 결부시켜 훈계한 가사류. <내훈(內訓)> , <여사서(女四書)> 등에 기원하며, 일반적인 훈민가와 달리 매우 구체적이고 양가의 부녀가 예절을 갖게 하고자 할 의도가 나타난다.
계여가
계여가 / 20세기 / 28.2×254.8㎝ / 능성구씨 백담문중
여아에게 여성이 지켜야할 도리와 몸가짐 등을 알려주는 내방가사이다. ‘아해야 드러바라’가 반복되고 있다.

교녀가
교녀가 / 20세기 초 / 17.5×30.2㎝ / 풍산류씨 하회마을 화경당(북촌)
어린 여아들에게 아녀자로서 행실을 바르게 하여야 함을 훈계하는 내용의 가사이다. 바르고 좋은 마음을 지니고 좋은 행실을 하여 부모에게 효도하고 아녀자의 도리를 다하며 권학에도 힘쓸 것을 당부하고 있다.
여자교육가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여자교육가 / 1900년대 중반 / 17.0×635.2㎝ / 영천이씨 운곡문중
여성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행동을 알리고 특히 교육에 힘써야 함을 당부하는 내용의 가사이다.